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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꾸옥 북부쪽에 놀거리로 추천할 만한 곳인 빈펄 사파리와 원더랜드 후기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푸꾸옥 빈펄 사파리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파리로 빈펄 사파리를 가보았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사파리라고 합니다.
저희는 빈펄리조트에 머물러서 빈펄버스를 타고 오시면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빈펄 사파리 입구 근처에 길에 식당이나 카페가 너무 예쁩니다.
지도만 봐도 엄청 크다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규모가 커서 걸어다니기 불편하신 분들은 작은 버스같은게 있는데
유료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도보로 봤습니다.
저희의 메인은 카피바라와 기린이였기에 그쪽으로 먼저 가서 봤습니다.
빈펄 사파리 기린과 카피바라
기린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식당은 음식을 주문하면
음식과 함께 기린 간식을 줍니다.
기린 간식을 주면 기린이 알아서 머리를 내밀고 받아먹습니다.
실제 기린크기는 어마어마해서 살짝 무서웠습니다.
카피바라는 설치류 중에 가장 큽니다.
그리고 가장 온순한 동물로도 여겨집니다.
카피바라 간식 주는 체험도 유료로 있는데
참여해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빈펄 사파리 버스
마지막으로는 빈펄 사파리 대형 버스를 타고
사자, 사슴, 소, 얼룩말,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이
먹이 먹고 뛰노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원더랜드는 저녁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북부에서 빈펄그룹이 만든 원더랜드는
유럽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본 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건물들 사이에 인공 강?이 있으며 작은 배도 탈 수 있습니다.